맛집-콩불 한대점 이벤트 당첨 식사하고 왔어요~

한대 맛집 콩불~~~로 글올린 후
무료 식사권 당첨 소식까지~
이벤트 당첨-블로그 하면서 처음 있는 일-콩불 고객 감사 이벤트 무료 식사권 받았어요~ 

지난 금요일 봉봉이와 저녁에 무료 식사권 가지고 다녀왔어요 호호호~~
학기가 시작되었구 평일 저녁이라 대기실에 꽉 찬 학생들....
봉봉이랑 저랑은 입구쪽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대기자 명단에 이름 써놓구요
(봉봉이 본명이 허소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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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다가 사진 찍는데, 점장님이 대기자 안내하러 나오시길래 당첨되어 왔다고
하니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알고보니 블로그를 보셨다네요~~
안그래도 친절하신 분이 더 친절하셔서~~또 감동...에 도가니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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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 학생들이 빠지고 나서 잠깐 들어가 포즈 한번 제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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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삼콩불 먹어볼려구요~~콩불은 봉봉이가 넘 매워해서...
오삼콩불이 좀 덜 맵다기에....양은 더 많을텐데..걱정하면서도 일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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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양과 오징어군, 삼결살군의 환상적인 궁합의 맛.....
저는 이미 맛봤지만, 봉봉이 입맛에 맞아야 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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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콩불 오면 국뜨구 수저 놓구 하는 건 봉봉이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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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순간 김이 모락모락 올라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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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맛부터 보구~~어구구, 입가에 미역 붙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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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직원분들의 능숙한 솜씨로 잘~~익게 섞어주는 작업이 세번은 거쳐져야
먹을 수 있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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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우리가 찾은 하트♡  피클 
어쩜 피클이 하트일 수가!!!!! 하트는 어떤것이든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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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이 표정은 뭐지??
오삼콩불을 한입 먹은 봉봉이의 반응입니다.
덜 매운게 완전 맛있다며~~그래서 이날은 많이 많이 먹구 우동사리도 추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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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푸짐히 얹어서 먹으면 봉봉이같은 표정 나옵니다 ㅋ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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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마련된 반찬들.....자유로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구 좋아요..
피클만 집중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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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도 않은데, 물 두개 미리 떠놓구~ 열심히 먹는 봉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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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잘 먹으니 밥 추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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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는 점장님의 서비스~~였답니다.
다 먹지 못할 건 확실한데, 꼭 먹어보고프다는 봉봉이의 말에 점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맛있게 정성스럽게 볶아주시구~~감사합니다. 꾸벅~~
(휴지 좀 치우고 찍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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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가 빈 틈을 타 평소 눈여겨 봐왔던 길고 큰 이쁜 컵들을 찍었는데,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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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발 한번 맛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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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봉이 모녀 선전했습니다. 오삼콩불 2인분에 밥추가, 우동사리 추가....그리고
이거 남겼습니다. ㅋㅋ
그런데, 봉봉이가 이것마저 집에 꼭 가지고 가서 또 먹구 싶답니다....헐~~
점장님께 물어보니 싸주신다구....이런...감사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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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불~~리 먹구 집에 와서 나중에 또 먹으려구 호일에 남은거 싸왔어요 ^**^
그리고 토요일에  맛있게 다~~먹었답니다...콩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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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18:07 2010/03/06 18:07

성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성동 민간 보육시설 연합 졸업식에 자원봉사 연주~2010년 2월 24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쇼트경기가 있던 2월 24일 수요일,
봉봉이가 속해있는 성동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성동구청에서 거행된
성동 민간 보육시설 연합 졸업식에서 자원봉사 연주를 했답니다~~
다행히(?)  졸업식은 11시 반부터 시작되어 1시에 끝났구, 후에 모두 로비에 모여
김연아 선수를 열렬히 응원했구요~~

2월 22일 월요일 한대병원에서의 작은음악회 직후의 연주회라 바쁘기만 했던 날,
애국가와 졸업노래, 원가, 스승의 은혜 등 새로운 곡들이 있어 아침 9시부터 모여
연습을 시작했어요~~

구청 넓은 강당의 무대위라 아이들 모두 멋지구 대견하기만 했답니다....


자~~이제 자리 잡구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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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고해 주시는  지휘자님이 곡들에 맞춰 연습시켜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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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거기, 다시 해보자!!!" 이런 포즈인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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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실력들이 좋아서인지, 악보보구 바로 연주 시작됩니다....우왕~~멋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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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아래 한쪽에서 연주를 했었다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조명 확실히 받겠네요~~
저야 맨 뒤에 앉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연주에 취해 있었죠....
이제 슬슬 참석자들이 들어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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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세명중 맨 왼쪽이 봉봉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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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준비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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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꽉 찬 강당.. 이제 정들었던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병아리같은 아이들의
졸업식입니다..봉봉이 유치원 졸업식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다들 건강하고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길 바래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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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경기를 하는지 가끔씩은 왔다갔다~~
강당 밖에 TV한 곳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화면도 나오네요~~
멋지게 양복으로 갈아입으신 지휘자님도 보이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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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런 멋진 연주에 맞춰 스승의 은혜, 졸업노래를 목청껏 불렀어요~~
참, 뿌듯하기만 한 엄마의 마음...어쩔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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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시작된 연습에, 연주회에 ...1시가 되어 마쳤습니다. 무사히~~
다들~~수고 많았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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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21:39 2010/03/03 21:39

이벤트 당첨-블로그 하면서 처음 있는 일-콩불 고객 감사 이벤트 무료 식사권 받았어요~

외출했다 들어오는데, 경비 아저씨께서  등기가 와 있다고 하네요~~
등기?  뭐지?~ 올 게 없는데....
편지봉투 하나를 건네 주시며 "맞죠?" 그러십니다. "네, 제 이름 맞네요..."
Duhwa FS???

과태료 뭐 이런거 아니니까 우선 안심하구~~휴우~~

뜯어보니....우와~~이런!!! 
지난 2월 1일 콩불 이벤트 첫날 올렸던 
한대 맛집 콩불~~~이 당첨된 거랍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앗싸~~

평소 즐겨먹던 콩불에서 블로그 이벤트 하길래 첫날 바!로! 올렸었는데....
5월 31일까지의 유효기간으로  감사하게도 무료 식사권이 온겁니다~~

봉봉이랑 또 가야겠네요 룰루랄라~~
이번에는 오삼콩불입니다!!!!

콩불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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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고민하며 받았던 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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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고객 감사 이벤트 무료 식사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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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내에 꼭 가서 맛있게 먹구 또 포스팅 올릴께요~~

2010/03/03 21:28 2010/03/03 21:28

성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사랑의 음악회-한양대 병원에서

봉봉이가 처음으로 대중앞에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선 날입니다~
공부하느라 매일 힘든 가운데서도 일요일마다 연습하더니
오늘같이 대견스러운 날이 있네요.

성동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봉사차원으로 연주하는 연중행사랍니다.
봉봉이는 이번이 처음이구요~
지난주 토요일, 일요일 보충연습에 정기연습에 열심히 했는데...

병실마다 다니면서 음악회를 알리는 일은 엄마들의 일이었는데, 이것 역시 처음이라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진심으로 쾌유를 빌며 음악회 일정을 안내했습니다.
봉봉이 외할아버지도 병원에 오랜동안 입원했던 경험이 있어
환자나 가족들의 마음을 알수 있었기에, 아픈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다행히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시고
참석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건강함에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어요~

드디어 저녁 7시 음악회 시간이 되었네요..
한양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연주준비를 하는 아이들...멋집니다.
(봉봉이는 클라리넷이고, 맨뒤의 단발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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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씩 미리 와서 자리를 잡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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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시작을 알리는 김원태 지휘자님~
바쁜 일정속에서도 일요일마다 지도해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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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을 시작으로 1시간여 진행된 음악회..
클래식에는 무식한 저라도 알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들.
참석해주신 환자분들의 반응도 좋았구요,
역시 음악은 현장에서 듣는게 생동감있구 뿌듯하고 멋지더군요.
(카메라의  비디오 성능이 좋지 못해 음악을 올리지 못함이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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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봉봉입니다 ㅎㅎ
"사랑의" 글자중 "랑" 앞에 있는 단발머리 소녀~~
화이팅~~엄마는 니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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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의 사계중 "봄", 웨버의 무도에의 권유,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국내가요 사랑으로, 그리고 영화음악 알라딘과 맘마미아의 여러곡들까지....
아이들의 노력이 보이는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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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적으로 좋았던 시간이 있었답니다~~
객원 바리톤 이양희님의 솔로였는데, 두곡을 부른후 앵콜로 부른"시월의 어느 멋진 날"은
평소에도 즐겨 듣던 거였는데, 이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되게 해주셨네요...
공연 다음날 아침 미국공연을 가신다는 데, 멋진 곡 불러주셔서 다들 행복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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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여의 공연이 끝난 후, 참석하신 분들에게 행운권 추첨이 있었어요~~
다들 작은 행운을 기다리며 내 번호가 불려지길.....
병원생활에서 필요한 물품들로  준비했는데, 다들 맘에 들어하셨겠죠?
15분에게 고루고루 나눠 드리는 것으로 이날의 행사는 무사히~마쳤습니다.

첫경험이었는데, 힘들었지만 잔잔하면서도 벅찬 기쁨이 있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으로 남길 바라고,
아프신 모든 분들, 봄날 오니까 다들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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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23:49 2010/02/22 23:49

봉봉이의 독후감 - 난 작가가 될거야!

재클린 윌슨의 창의력에 경의를 표한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금방이라도 옆에 있을 것 같은 트레이시...
깊은 슬픔을 가지고도 오히려 꿋꿋하게 지내는 모습에 꼭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은 아이.
트레이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봉봉이가 풀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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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봉봉이가 쓴 글이랍니다~~

트레이시 비커는 어렸을 때 엄마에게 버림 받고 고아원에 살고 있는 소녀이다. 이 아이는
자기를 버린 엄마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 너무 이뻐서 할리우드에 가서 영화를 찍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엄마가 그립거나 보고 플때 우는 것을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그만큼 우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었을까?

트레이시는 글쓰기가 취미이다. 이 아이에겐  루이스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저스틴이라는 터프한 아이가 고아원에 들어온 후로는, 루이스가 저스틴과 놀기 시작했고, 그렇게
친구라고는 트레이시를 좋아하는 피터 잉햄밖에 없던 외로운 날, 여류작가, 캠 로슨이
고아원을 찾아온다. 그 선생님에게 트레이시는 자신의 자서전을 보여주고, 자기소개를
해준다. 캠은 트레이시와 맥도널드도 가고 자신의 집에 초대도 하고, 초콜릿도 사주고
재미나게 논다. 그러면서 트레이시는 캠에게 자꾸 양엄마가 되어달라고 조른다. 결국 캠은
생각을 해본다고만 하고, 자신의 미키 마우스펜을 주며 트레이시와 작별을 한다. 트레이시는 고아원에 와서 캠에게 받은 초콜릿을 모두에게 나누어준다. 심지어 루이스에게도. 그러나
아빠가 오지 않아 슬픔에 잠겨있는 저스틴에게는 캠에게 선물받은 미키 마우스펜을 준다.
트레이시의 이야기는 동화처럼 시작했다. 그러므로 동화처럼 끝을 맺을 것이다. "그 이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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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트레이시는 너무 웃기고 난폭한 아이이다.
자신이 싫어하는 애를 가라테로 자른다고 하질 않나, 스포츠카로 납작하게 누른다고
하질 않나...
그러나 그 슬픔을 다 글로 푸는 것 같아서 그런 행동이 오히려 귀엽다고 느껴진다.
(안따깝기도 하다) 이 아이는 사실 다른 어떤 아이보다도 더 슬플 수도 있다.
단지 그런 내색을 안 하는것 뿐이지...

그래서 난 트레이시가 불쌍하다. 꼭 우리 집에 데려와서 같이 살고 싶다.
그럼 깐족대면서 '언니'라고 하겠지! 그럼 난 예의를 지키라며 혼내줄거다.
그럼 트레이시는 날 무서워하겠지? 그래도 사랑스러울 것 같은 트레이시!!

2010/02/20 23:52 2010/02/20 23:52

봉봉이의 독후감-로티, 나의 비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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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는 똑같은 소녀 둘이 한명은 회색배경에 하녀옷을 입고 있고, 한명은 현대적인 배경에 보통 옷차림을 하고 있다.
나는 이 표지와 비밀친구라는 신비롭고 재미있는 제목을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그림에서는 찰리(원래이름은 샬럿)가 나온다. 엄마는 미혼모고 나이가 어리다.
그래서 엄마를 조 라고만 부른다. 찰리는 어느날 빅토리아시대와 관련된 것을 조사해오라는 숙제를 받는다. 뭘할까 고민하다가 다른 아이들이 좋은 내용의 책들은 다 가져가서  읽고,
학급문고를 보니 하인에 관한 책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그래서 그 책을 읽게 되는데,
여자아이가 하녀로 나온다. 그 장면을 보고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로티 라는 가난한 집의
맏딸을 주제로 이야기 숙제를 쓴다. 신기하게도 찰리는 몇년을 사귄 엔젤라와 리사보다
로티에 대해서 더 잘 아는 듯 느껴진다. 그리고 시간날 때마다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던 중! 엄마가 일자리를 잃는다. 그래서 엄마는 청소 도우미를
하게 되고, 어리고 엄마가 없는 아이, 로빈을 돌봐주며 돈을 번다. 그러던 중, 엄마는 로빈의 아빠인 마크와 사랑에 빠진다!  찰리는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놀이동산을 갔을 때,
마크와 엄마가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너무 화가 나서 남한테 상처를 주면
좀 나아질까 하며 마크의 아들 로빈한테 "너의아빠가 이젠 더 이상 널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버리게 되고 다음날 그 조그만한 아이가 없어져버린다.
같은 시각, 로티도 돌보던 막내 프레디가 유모차에 있다가 갑자기 없어진다.
알고보니 아이들을 모두 잃은 미친 여자가 데려갔다가 도저히 돌볼 자신이 없자
고아원에 맡겨버린 것이다.
없어졌던 로빈은 경찰관이 기차역 건초더미에서 찾게 되고, 다들 로빈을 찾아 기쁜 가운데,
찰리는 자신의 엄마 조가 마크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할 까 걱정이 된다. 그러나 조는
찰리의 그 마음을 다 알고 찰리에게 결혼을 안 할 것이라 말한다. 그럼으로써 각자의 가정은
다시 예전처럼 화목해 진다.

난 이 책에 나오는 비밀친구 로티의 아이디어가 신선하다고 생각되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으로, 그것도 역사속에 있던 하녀로 변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처음 들어본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이런 비밀친구를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허소정으로 살기 싫을때는 다른 아이로 글 속에서 내 마음대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았다. (하긴 난 지금 허소정으로 살기 싫을 때는 허봉화로 살고 있다.) 기분전환도 해볼겸, 스트레스도 풀겸 해서 말이다. 그렇다면 어느 면에서도 밝은 내가 될테니 말이다!

2010/02/12 23:31 2010/02/12 23:31

한대 맛집 콩불~~~

맛집-콩불(콩나물에 불고기) 한대점(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포스팅 후에도 몇번 더 갔던 맛있는 콩불~~

매운걸 못먹는 봉봉이한테 이 맛있는 걸 먹이고 싶은 마음에
가자고 하니까 자기가 먹을 수 있냐고, 정말 맛있냐고
확인, 확인하고 나섰어요~

낮에만 오다가  밤에 오니  오~~운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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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고객감사 이벤트?
오는 날이 장날이라구 카메라까지 들구 오길 잘했군요^&^
것두 오늘부터 블로그에 후기 남겨 당첨되면 무료시식권이라
꿀꺽~군침 한번 삼키구~~
자세히 보고 있으니 봉봉이가 얼렁 적으라고 합니다.
적긴~~~이렇게 사진 찍음 되지 ㅋㅋㅋ
행운아~나에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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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도 여전히 붐비고, 대기하는 분들 계시구....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봉봉이는 마냥 신기해 합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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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잡는 귀여운 고양이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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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콩불 2인분 앞에 의젓한 봉봉이~
어쩜 이리 앞치마도 어울릴까나~~
(저~~고슴도치 엄마 맞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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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주문할때 말씀드렸어요~
신경써서 나온 우리의 콩불~~
오늘은 어째 양이 더 많이 보입니다~고기가 특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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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돌게 하는 고추장 양념과 파릇파릇 콩나물~~
고기는 어떻구요~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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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가 밥을 쪼~~금 많이 먹는데...
아무래도 이따 더 부탁해야 할듯...
(결국 공기밥 하나 추가였답니다 ㅎㅎ)
미역국도 함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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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깨끗한 반찬..
모자라면 더 먹을 수 있게 입구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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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과 수저통은 테이블 옆에 있어요~
첨엔 어디 있나 한참 찾았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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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이랑 밥으로 먼저 시작입니다.
봉봉아, 조금만 먹어야 진짜 맛있는 거 먹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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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언제 익어서 먹어요?? 라는 표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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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익어갑니다~
덜 맵게 부탁했더니 색이 빨갛지는 않아요...
안 매워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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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에 한가득~~밥에 얹어서....
완전 군침 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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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봉봉이한테는 매웠네요~
맛있게 먹구 물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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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에 깍두기까지 얹어서~~더 군침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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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더 맛있어지는 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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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드셔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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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이 익어서 먹을 수 있게  직원분들이 몇번을 와서
맛있게 섞어주고,
그리구~~
벗어놓은 옷에도 튀지 말라구 앞치마를 덮어주는 세심함..
보이세요?
봉봉이 옆 의자에 벗어놓은 점퍼에 앞치마요~
어찌나 다들 친절하신지...기분 좋아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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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다 맵다 하면서도 봉봉이랑 저랑 어느새....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양이 많이 우동사리나 밥 볶는건 엄두도 못내구....
그게 진짜 맛있는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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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는데,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서 대기자들도 있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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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봉봉이 ㅋㅋ
계산을 해주시는 분이 여기 점장님이시더라구요
어찌나 친절하신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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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분들은 위해 어여 먹구 나와보니
콩불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적힌 칠판의 내용..
처음 오는 분들에겐 이런게 진짜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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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콩불 배불리 먹구 기분 좋아진 봉봉이~~
엄마를 위한 서비스 컷입니다 ㅎㅎㅎ
조금 맵지만 완전 맛있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며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그러자꾸나!!!!

전 내일 점심 여기서 약속 또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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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22:24 2010/02/01 22:24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봉봉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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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24 출처


이 세상에 더러운 것과 일은 무엇이 있을까?
똥? 진흙? 흙탕물?
물론 내가 말한 것들 모두 다 더러운 것들이다. 냄새나가 질퍽질퍽하고 색깔도 이상하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것은 <친구를 가려 사귀는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 이야기에서는 양반댁 도련님이 훈장님께서 더러운 똥이나 푸는 자와 친구를 한다고
창피하다고 한다. 솔직히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좀 띨띨하고 더러운 애들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잘못 ㅠ ㅠ)
그러나, 이 책의 훈장님께서 나에게 친구에 대한 생각을 바로 잡게 해주었다.
"친구란, 신분과 상관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똥퍼 아저씨는 누구보다 좋은 친구인 것 같다.
웃는 모습은 꽃잎처럼 부드럽고 걸음걸이는 호랑이보다 빠르고 일 할때는
새처럼 부지런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두가지를 느꼈다.

첫번째는 친구를 골고루 사귀자는 것이다.
친구는 나를 위로해주고 같이 기뻐헤주며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이기 때문에
꼭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단짝, 또는 친구로 삼을 필요가 없고, 모든 아이들과
마음을 열고 지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번째는 누구도 무시하지 말자는 것을 느꼈다. 누구나 다들 한가지 재능은 있으니 말이다.
서로를 이해해주고 믿어주고 위해주어야 친구가 되지 않을까?
또한 그렇게 친하다고 깔보거나 무시한다면 나중에 전세가 뒤바뀔수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부끄러웠다.
그리고 앞으로는 누구와는 놀고 누구와는 안 노는 나 말고, 다 같이 친구되어
즐겁게 지내는 내가 될것이다!
2010/01/31 22:47 2010/01/31 22:47

화요일의 두꺼비-봉봉이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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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출처


"'화요일의 두꺼비'라...... 무슨 내용일까?" 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왜 책 제목이 이것인지 생각해보며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이 책에는 모턴, 워턴 형제와 올빼미 조지, 사슴쥐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한다.
모턴과 워턴은 쿠키를 먹다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고모에게 갖다드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워턴이 스키를 타고 고모의 집으로 가는 길을 나선다. 
도중에 착한 친구 사슴쥐를 만나게 되고. 그 쥐는 야비한 올빼미, 조지를 조심하라고
하지만 워턴은 그냥 길을 나선다.
그러던 도중, 워턴은 넘어지면서 올빼미한테 잡혀 버린다.
그러자 올빼미는 "난 널 다음주 화요일, 내 생일에 먹어치울거야." 라고 한다.
처음엔 겁이 났던 워턴도 점차 조지와 친해지고, 더 정이 든다.
그렇지만 먹히기는 싫으니까, 탈출을 하다가 조지가 여우에게 잡힌 것을 워턴이 보았다!!
워턴은 조지를 구해주고 둘은 친한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나느 이책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다. 비록 2학년 권장도서이지만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누구와도 마음만 열면 친구가 될 수 있다!'를 일께워 주는 것 같다.
나는 두꺼비와 올빼미가 친구가 되었듯이 친구가 꼭 나와 같은 사람, 종류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통하고 믿음이 간다면 그것이 바로 '친구'아닐까?

천적한테도 마음을 열고, 다른 인종에게도 마음을 열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어야 비로소 진정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2010/01/31 22:36 2010/01/31 22:36

집에서 만든 요플레 샐러드~~

아는 동생이 요플레 만드는 종자를 선물로 줬어요~~

"이게  뭐야??"
"언니, 이걸루 요플레 계속 집에서 우유로 만들어 먹음 장에도 좋구~~함 먹어봐요~"
워낙 샐러드를 좋아하는 저인지라, 넘 감사하게 받아와서
어제 처음으로 우유로 만들었어요.

우유에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반쯤 부어
상온에서 8~10시간즈음 놔두면 자연발효
요플레가 만들어지더라구요~~

사과, 딸기, 귤과 견과류를 넣구 드레싱을 그걸루 해서 먹으니
 과일의 단맛과 어우러져
딱 먹기도 좋구~~건강에도 좋을 거 같구~~

어제, 오늘 아침, 저녁으로 맛있게 해먹구 있답니다~~
맛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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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22:10 2010/01/31 22:10